[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리드라이프, 사랑의 열매에 국내 ‘조손가정 위한 통합지원 기금’ 기탁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지난 20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조손가정 통합 지원 기금’ 5774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 ‘늘 희망’의 적립 금액 마련됐으며 국내 저소득 조손가정의 주거환경 개선,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늘 희망’은 프리드라이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CSR 프로그램이다"라며 "프리드라이프는 특정 상품 가입 고객 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해 사회적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힘을 더 보탤 방침이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상부상조에서 태동한 상조 본연의 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희망을 전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드라이프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연말연시 프로모션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 호텔은 다가오는 연말 연시를 맞아 다이닝 패키지 및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다이닝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라 퀴진’ 레스토랑 런치 또는 디너 뷔페 2인 이용권을 제공하여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사우나 2인 이용권도 추가 제공된다. ‘라 퀴진’ 레스토랑의 기존 뷔페 메뉴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로 제공되는 칠면조 구이, 기미스 문어찜 등 크림 뷔릴레부터 슈톨렌까지 8가지의 스페셜 시즌 디저트 라언업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와인 3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경험할 수 있다.

◆고양시, 올해 온실가스 15만t 감축

경기 고양시는 올해 15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고양시가 올해 목표한 16만3천여t의 92%에 해당한다.

앞서 고양시는 건물, 수송, 폐기물, 농축산, 토지, 대응 기반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225만8천t을 감축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