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공영홈쇼핑, ‘동행축제’ 200억 판매 돌파

공영홈쇼핑(대표이사 조성호)이 ‘대한민국 동행축제’ 진행 일주일 만인 9월 8일 기준 200억원 판매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동행축제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700여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기간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품목은 한우 관련 상품이다"라며 "지난 3일 방송한 ‘에드워드권 LA갈비’는 1시간 만에 약 4억 원 이상 판매됐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갈비찜, 갈비탕, 등심 등 다양한 한우 관련 상품이 약 63억원 실적을 올리며 동행축제의 판매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이어 "4일 선보인 ‘완도특대활전복’과 ‘영광법성포굴비도’ 각각 3억1천만원, 2억2천만원의 판매를 기록했고, 그 밖에 사과, 고춧가루 등도 2억 이상 판매되며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이나 먹거리 상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전했다.

리빙상품은 싹쓸이 만능청소기, 프라이팬, 침구세트 등 다양한 품목에서 약 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이사는 "상생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1주일만에 200억 판매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같은 성과는 동행축제에 함께 해주신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동행축제가 16일까지 연장 진행되는 만큼 더 큰 관심과 성원 속에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말론 런던 홈 프레그런스 라운지에 배우 김우빈 방문

최근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어 영화 외계+인으로 활약한 배우 김우빈은 본인이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조 말론 런던의 홈 프레그런스 라운지 방문차 프리즈 서울에 모습을 보였다.

조 말론 런던의 홈 프레그런스 라운지에서 방문한 김우빈은 조 말론 런던의 홈 프레그런스 공간과 어우러져, 특유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즈니+, 디즈니+ 데이 맞아 신규 가입자 대상 특별 요금 혜택 제공

디즈니+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Disney+ Day)’를 맞아 특별한 가격에 디즈니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 오후 1시부터 20일 오후 3시 59분까지 국내 신규 가입자 및 재구독자는 월 2,500원으로 한달 간 디즈니+의 모든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디즈니는 전 세계 디즈니 팬을 위한 초대형 이벤트 ‘D23 엑스포(D23 Expo)’를 통해 디즈니+ 데이를 기념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격년으로 열리는 D23 엑스포는 전시, 콘서트, 쇼핑, 주요 비즈니스 소식 발표, 새로운 콘텐츠 공개 등 디즈니의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의 세계를 한 곳에서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글로벌 팬 행사다. 또한 D23 엑스포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디즈니의 영화, 스트리밍, TV, 게임, 테마파크 관련 최신 소식과 화려한 스타 출연진도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