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 네이버쇼핑서 ‘빠른배송특가 1DAY’ 프로모션 실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금일(18일) 단 하루 네이버쇼핑에서 ‘빠른배송특가 1DAY' 프로모션을 열고 제품 할인 및 당일 발송 혜택을 제공한다.

생활공작소는 우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친환경 1종 대용량 주방세제를 비롯해 제습제, 고무장갑, 핸드워시, 세탁세제 등 대표 제품 8종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지난 5월 출시한 치약 3종 3입 1+1 세트 구매 시 초미세모 칫솔 12개입 제품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서 생활공작소는 펫 신상품 ‘강아지 배변패드’와 ‘고양이 모래’도 새롭게 선보이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제품은 각각 한정 수량(1000개)으로 마련돼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같은 날 인기 생활용품 6종을 최대 69% 할인 판매하는 ‘창고 대방출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대상 품목은 ▲샴푸 ▲트리트먼트 ▲데일리 프리미엄 목화솜 행주 ▲대용량 일회용 컷팅 도마 ▲뿌려쓰는 주방세제 ▲주방세제 에코팩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프로모션 당일 오전 11시에는 생활공작소의 브랜드 메시지인 ‘오늘도 꽤 생공적’을 테마로 한 네이버 쇼핑 라이브도 진행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빠른배송특가 1DAY’ 프로모션에서는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알뜰하게 생활용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인 대상 품목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친환경 제품부터 반려용품까지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기본에 충실한 성분, 합리적인 가격,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는 깔끔한 디자인을 충족한 제품을 선보이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다. 좋은 품질의 제품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제공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 카테고리를 지속 확장하고 있다.

◆듀이트리 ‘어성초 100 라인' 출시

‘듀이트리 ’가 ‘어성초 100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듀이트리 어성초 100 라인은 어성초 중에서도 청정 자연 제주도의 깨끗한 물과 공기를 먹고 자란 제주산 어성초 원료를 저온 용출법을 활용해 100시간 추출한 뒤, 100시간 숙성하여 어성초 본연의 효능을 극대화하여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100% 비건 처방으로 담아내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과 독일 더마테스트 ‘Excellent’ 등급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어성초 100 라인은 토너, 세럼, 크림, 아이크림 4종으로 출시되었으며, 초마일드 포뮬러가 산뜻하게 수분을 전달해주고 진정 효과를 전달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또한 약산성 제형 처방으로 자극 없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 진정 및 가려움에 특화된 옥수수 껍질과 병풀 추출물의 업사이클링 특허 원료인 ‘Antich’**를 함유해 진정 케어를 극대화해주고, 버려지는 옥수수껍질을 활용한 친환경 원료를 적용해 피부 진정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민감한 피부에 자극을 느껴 순한 제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해결책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하며 “진정 효능이 뛰어난 청정 제주산 어성초를 100% 비건 처방으로 담아내 마일드한 사용감으로 민감한 피부를 자극 없이 케어해보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듀이트리 어성초 100 라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테이크, ESG 푸드테크 1호 상장 예정… 신한금융투자와 IPO 대표주관사 계약

대체식품 기반 ESG 푸드테크 기업 인테이크(대표 한녹엽)가 2024년 코스닥 상장을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테이크는 서울대 출신 식품공학도들이 2013년 설립한 ESG 푸드테크 기업이다. 환경적 비용이 높은 동물성 단백질과 당류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푸드테크 관련 R&D 국책과제를 최근 3년간 총 8건을 수주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아이디어브릿지자산운용 등 기관 투자자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액도 누적 80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인테이크의 연매출액은 125억 원에 달했다. 올해는 대체단백 브랜드 ’이노센트’와 대체당류 브랜드 ‘슈가로로’의 성장에 힘입어 연초에 월매출액 15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중 월매출액 30억원 돌파와 연매출액 2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인테이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대체당 음료인 ‘슈가로로 스파클링’은 월 판매량 130만개와 누적판매량 1,100만개를 돌파했다. 이노센트는 원천기술 개발, 소재화, 완제품 생산 등이 가능한 연구생산인프라 '플랜테이크(PLANTAKE)'를 기반으로 비건 후라이드 치킨, 대체계란, 대체유 등 신제품을 30개 이상 출시할 예정이다.

인테이크의 상장 대표주관을 맡은 신한금융투자 IPO1부 태성환 팀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고려하는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체식품 소재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인테이크의 맨파워와 기술 경쟁력이 높다는 점이 상장주관을 맡은 배경”이라 설명했다.

인테이크 한녹엽 대표는 “시리즈 B 라운드를 곧 클로징할 예정이며, 2023년 중 프리IPO 투자유치를 통해 대체식품 인프라 확장과 경쟁력 있는 푸드테크 기업의 인수합병까지 고려해 ESG 푸드테크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6월 CU와 올리브영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 중”이라며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대체단백질과 대체당류를 14개 국가에 수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