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드롭탑, '925 레디백' MD 한정 출시 外

기사입력:2022-05-19 08:39: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드롭탑, '925 레디백' MD 한정 출시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드롭탑이 ‘925 레디백’ MD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으로 레디백 구매가 가능하도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25일부터 실시하며, 샤인머스캣 에이드, 망고코코 블렌디드, 딥초콜릿 카페라떼, 아이스탑 3종, 아이스컵(1인 빙수) 5종 등 여름 메뉴 13종을 포함하여 16,000원 이상 주문 시 레디백을 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드롭탑 925 레디백은 아이보리 색상 1종의 15인치 소형 캐리어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스페셜티커피 드롭탑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테마로 하여 실용적이면서 개성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했다.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의 다용도 백으로 뒷면에 중대형 캐리어에 거치할 수 있는 밴드가 부착되어 단기간 출장, 캠핑이나 여행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취향별로 부착할 수 있는 커스텀 스티커 1종도 무료로 증정한다.

드롭탑 관계자는 “이번 MD 출시는 여름 시즌, 레디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에 착안해 진행됐으며, 식음료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에 맞춰 MD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매장별 재고 여부가 상이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의 경우 프로모션에서 제외될 수 있다. 배달 앱을 통한 배달/포장의 경우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스토케(STOKKE),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 출시 50주년 기념 한정판 에디션 및 신규 쿠션 3종 출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자사의 스테디셀러 프리미엄 하이체어 ‘트립트랩(TRIPP TRAPP)’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과 신규 쿠션 3종을 출시한다.

트립트랩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급 애쉬(Ash) 원목에 50주년 기념 로고와 고유번호가 각인된 것이 특징이다. 애쉬 원목은 나뭇결이 아름다워 고급 실내 인테리어나 가구에 적용되는 소재다. 단단하고 견고하며 뛰어난 내구성으로 야구 배트, 하키 스틱, 악기 등에서도 많이 활용된다. 애쉬 우드로 만나는 트립트랩은 특유의 따스한 색감과 고유의 나뭇결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트립트랩 5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토케코리아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선착순 50명에게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인그레이빙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트립트랩 전용 클래식 쿠션 3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50주년 기념 에디션’은 트립트랩을 상징하는 ‘L자’ 모양 아이콘 패턴이 특징으로 한정 수량 선보이며, 스페셜 패키징이 포함된다. △’웨이브 블루는’ 스칸디나비아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노르웨이의 유명 디자이너 키키 플레스너(Kiki Plesner)가 물결치는 파도에서 영감을 얻어 핸드 페인팅으로 표현한 제품이다. △‘소울 시스템’은 아이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경쾌하고 컬러풀한 색상과 물방울무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6개월~5세 영유아를 위한 클래식 쿠션은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받은 유기농 면 소재로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등과 엉덩이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방수 소재로 물이나 음식물이 떨어졌을 때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스토케코리아(STOKKE KOREA) 관계자는 “트립트랩은 출시 후 50년간 전 세계에서 1300만 개 이상 판매된 스토케의 기념비적인 제품”이라며 “5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부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까지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닥스 슈즈(DAKS SHOES) S/S ‘골든 체인 미들 힐 샌들’ 출시

피셔맨 샌들, 플랫폼 슈즈 등 웨어러블하고 이지한 룩이 대세를 이루었던 예년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 여러 런웨이와 매체에서는 미들 힐 샌들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행에 발맞춰 영국 감성을 담은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 브랜드 닥스 슈즈(DAKS SHOES)에서는 일상과 비즈니스 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골든 체인 미들 힐 샌들’을 출시했다. 보이는 것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하고 시원한 닥스 슈즈(DAKS SHOES)의 ‘골든 체인 미들 힐 샌들’이라면 이번 봄에도 패션은 이미 완성된 것이나 다름없다.

닥스 슈즈(DAKS SHOES)에서 출시한 ‘골든 체인 미들 힐 샌들’은 S/S 시즌 트렌드 컬러에 경쾌한 느낌을 더한 아이보리, 라이트 그린, 베이비 퍼플 총 세 가지의 파스텔 톤으로 출시됐다. 발등의 골든 체인 장식 디테일과 바닥면의 골드 컬러 포인트로 눈길을 사로잡은 제품으로 어느 장소에서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발목을 잡아주는 앵클 스트랩은 러블리함을 극대화한다.

S/S 트렌드인 파스텔컬러가 주를 이룬 골든 체인 미들 힐 샌들은 오버사이즈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에 민감한 MZ 세대에게, 정장이나 원피스와 매치하면 전문적인 느낌을 주고 싶은 직장인에게 완벽한 스타일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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