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이 월간 최대 쇼핑 행사인 ‘하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F 하프클럽은 가정의 달과 나들이철을 맞아 5월 한 달간 매주 혜택을 달리한 하프데이를 진행 중이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프데이는 3차 행사로,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행사 기간 ‘이달의 브랜드’ 30개를 선정해 전용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성캐주얼, 남성정장부터 골프, 스포츠, 아웃도어, 잡화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에 최대 15%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7% 장바구니 쿠폰을 2장씩 증정하며, 앱 전용 10% 중복할인 쿠폰과 첫구매자 대상 2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골프웨어 브랜드 JDX의 독점 특가전도 진행된다. 기존 할인가에 15% 할인쿠폰을 추가로 적용해 최대 86% 할인가로 선보인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사업부장은 “이번 3차 하프데이는 봄 나들이 및 여름 옷장 준비로 쇼핑에 나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외출은 물론 라운딩과 스포츠를 위한 패션 아이템들을 마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도 동기간 ‘보리데이’를 진행한다.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등 브랜드의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자세한 내용은 보리보리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