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전국 켄싱턴리조트 바비큐 패키지 출시

전국 켄싱턴리조트 8개 지점(가평, 충주, 설악밸리,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서귀포)은 각 리조트의 명소에서 아름다운 산, 강, 바다를 바라보며 풍성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다양한 ‘바비큐 패키지’를 7월 14일(목)까지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와 서귀포는 6월 30일(목)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비큐 패키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된 ‘바비큐 페스티벌’ 콘셉트의 패키지다. 각 리조트의 야외에서 셀프 형식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단, 켄싱턴리조트 경주는 바비큐 장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 1박, △바비큐 세트(2인~4인)로 구성됐다. 바비큐 세트는 삼겹살, 목살, 반찬, 신선한 쌈채소 등이 제공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과 서귀포는 지역 특산물인 흑돼지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 리조트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혜택도 포함됐다. 조식, 코코몽 키즈 라운지 입장권(2인), 팜빌리지 동물 먹이주기 체험 등 자녀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자세한 사항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클럽, JM솔루션 ‘진정 좋쑥’ 디지털 캠페인 전개

글로벌 유통 기업 지피클럽의 스킨케어 브랜드 JM솔루션(제이엠솔루션)이 오는 16일부터 대표 제품 ‘릴리프 약산성 약쑥 앰플’을 메인으로 ‘진정 좋쑥’ 신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JM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진정 좋쑥’ 캠페인은 브랜드 대표 제품인 ‘릴리프 약산성 약쑥 앰플’의 스토리를 웹 드라마 및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유쾌하게 담아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웹드라마 최초로 2022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입성한 좋좋소 출연진들과 Mnet ‘스트리트걸스파이터’에서 인기몰이 중인 미스몰리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좋쑥기업에서 좋쑥앰플을 홍보하는 과정을 담은 스토리와 미스몰리가 직접 기획한 좋쑥 댄스를 화려한 영상미로 담아낸 시너지로 JM솔루션의 약쑥 앰플 입소문 효과가 대단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 좋좋소의 일원들은 좋쑥기업을 설립해 ‘릴리프 약산성 약쑥 앰플’을 ‘좋쑥앰플’이란 애칭을 부여해, 제품, 디자인, 홍보까지 진행하는 스토리를 웹드라마 형식으로 선보인다. 특히 좋쑥 앰플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미스몰리가 흥보가 기가막혀를 개사해 중독성 강한 좋쑥 댄스를 선보이며 재미 요소를 더했다.

‘릴리프 약산성 약쑥 앰플’은 원료 숙성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문경 동굴에서 48시간 숙성시켜 영양성분을 증대시킨 강화 약쑥 추출물을 91%까지 담아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위해 약산성 베이스로 개발되었으며, 1회 사용으로도 72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습, 피부 자극 예방 및 진정 효과에 대한 임상을 완료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피부 진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꼼꼼한 화해 화장품 설문회에서도 사용감 만족도 99%를 기록할 정도로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규 캠페인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오는 31일까지 공식몰에서 ‘릴리프 약쑥 앰플’뿐만 아니라 ‘릴리프 약쑥 라인’ 전 제품을 최대 62%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이프리카-이매진팩토리, 인공지능 사업협력 MOU 체결

인공지능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디지털혁신 전문 컨설팅 기업 이매진팩토리(대표 조성원)와 인공지능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고객가치 중심의 AI 분석 및 활용 방법론과 인공지능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매진팩토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 접근 및 융합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를 분석해 사업모델 및 제품/서비스를 혁신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뛰어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뷰티&헬스, 식음료, 통신, 금융, 전자, 정유, 유통 분야를 아우르는 대기업 고객사를 확보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인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 플랫폼 ‘치타(Cheetah) 제공에 나선다. 특히 현업에서 인공지능 적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다양한 선진 컨설팅 사례와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고객들은 보다 쉽게 인공지능 기술을 사업에 적용할 수 있게 됐으며, 자동화된 프로세스를 도입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가능해졌다.

조성원 이매진팩토리 대표는 “그동안 수준 높은 AI/빅데이터 컨설팅 및 분석을 제공해오며 고객사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이번 협력으로 인공지능 개발과 시스템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에게 인공지능 플랫폼을 AI PaaS 형태로 제공해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효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AI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정 에이프리카 대표는 “치타는 고성능 HPC-AI 컴퓨팅 인프라를 자동으로 관리하는 인공지능플랫폼으로 데이터셋 관리, 자동화를 위한 파이프라인 디자인, AI 모델 관리 및 배포 기능을 갖췄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은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실제 적용하는 데 있어 낮아진 진입장벽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