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바일 전자 청구서 도입 10년만에 나무 7.7만 그루 소비 줄였다

기사입력:2022-04-05 14:37:42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T가 모바일 전자 청구서 ‘빌레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약 7만 7천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식목일을 맞아 ‘빌레터’의환경 보전 성과를 공개하고, 전자 청구서 이용 고객을 확대해 ESG 2.0 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SKT는 2012년 4월 ‘빌레터’ 서비스를 시작한 후 청구서의 전자화를 통해 10년간 약 7만 7천 그루에 해당하는 종이 소비를 줄였으며, 이는 서울 강남 3구의 가로수(약6만 3천 그루)보다 많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빌레터’는 종이 절감 뿐 아니라 종이 청구서 제작 및 운송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있다.

현재 ‘빌레터’ 이용 고객은 1,250만명으로 SKT고객의 약 절반이 이용 중이다. SKT는 ‘빌레터’ 이용 고객이 늘어날수록 종이 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빌레터’를 통한 전자 청구서 전환을 장려하기 위해 5일부터 ‘빌레터’ 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행복크레딧’ 기부 포인트를 제공한다.

‘행복크레딧’은 적립된 금액만큼 SKT가 사회공헌사업에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SKT는 고객에게 SK텔레콤ᆞSK브로드밴드의 통신 요금 청구서를 제외한 신용카드ᆞ지방세ᆞ도시가스 등의 전자 청구서 신규 신청 한 건당 500크레딧의 ‘행복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이다.

‘빌레터’ 이용 고객은 ▲SK텔레콤ᆞSK브로드밴드의 통신 요금 청구서 ▲하나카드ᆞKB국민카드ᆞ삼성카드ᆞ우리카드 등의 신용카드 명세서 ▲도시가스 8개사의 청구서 ▲공공기관 지방세 ▲국세청 현금영수증 내역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전자 청구서로 받을 수 있다.

‘빌레터’를 통해 받는 신용카드ᆞ지방세 등의 전자 청구서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고객에게 별도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장홍성 SKT 광고/Data CO담당은 “모바일 전자 청구서 빌레터로 ESG 가치를 창출한 것처럼 SKT는 앞으로도 서비스 전반에 걸쳐 친환경ᆞ사회적 책임 등 ESG 2.0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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