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기어때, '산꾼도시여자들'처럼 떠나는 우정 여행 쏜다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제주도 ‘우정 여행’ 패키지를 쏜다.

여기어때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산꾼도시여자들’ 제작 지원을 기념해 앱 내 이벤트를 연다. 앱 이용자에게 프로그램 출연자들처럼 제주도로 떠나는 우정 여행을 선물하는 행사다. 한라산 등반과 프리미엄 리조트 숙박, 올레길 걷기와 우리만의 독채 펜션 중 친구와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테마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인 제주 왕복 항공권, 숙박권 50만원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하고, 같은달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산꾼도시여자들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을 모티프로 제작한 등산 예능이다. 술꾼도시여자들 출연진이 다시 모여 도시여자들의 산행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여기어때는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며, 이들이 즐기는 요즘 산행의 모습, 아름다운 자연과 인연 등을 에피소드로 풀어낸다. 또, 힘든 등산을 즐기는 이유와 산행 후 얻는 위안 등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강석우 여기어때 브랜드익스피리언스팀장은 “술꾼에서 산꾼으로 변신한 출연진을 통해 여기어때가 추구하는 여행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담은 모습 그대로, 최근 주목 받는 늦겨울 제주 산행의 아름다움을 고객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후지필름㈜, 소소일작X성장관리앱 그로우 ‘일상내컷챌린지’진행!

한국후지필름㈜이 다양한 성장 활동을 지원하는 성장관리 앱(App)인 ‘그로우’와 함께 ‘일상내컷챌린지’ 이벤트를 17일부터 진행한다.

일상내컷챌린지는 아날로그 사진과 기록의 가치를 전파하는 한국후지필름의 사진문화캠페인 소소일작과 함께 기획한 30일간의 일상을 담아내는 챌린지다. 일상내컷 챌린지가 진행되는 앱 그로우는 성공 습관의 형성을 도와주는 성장관리앱으로 비전 관리, 목표 관리, 감사 일기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 간 함께 성장하는 ‘비경쟁 착한 성장 커뮤니티’를 지향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하루 평균 목표 인증 2000여건, 감사 일기 1000여건이 등록되고 있는 플랫폼이다.

챌린지 참여자 모집 기간은 2월 17일부터 27일까지며,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그로우앱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참여자는 2월 28일에 발표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30일동안 실천을 하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일상을 촬영하고, 인스탁스 와이드 링크로 인화한 필름 사진을 ‘필름일기 와이드’에 사진을 붙이고 기록한 후, 필름일기 사진을 찍고 그로우 앱에서 챌린지 실천을 인증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 20인에게는 ▲인스탁스 와이드 링크(대여용), ▲와이드 필름 40매, ▲후지필름몰 사진인화 제작쿠폰이 포함된 스페셜 챌린지 KIT가 제공되며, 30일동안 일상내컷챌린지 인증 미션을 100% 완수한 참여자는 KIT에 포함된 대여용 ‘인스탁스 와이드 링크’를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우수참여자에게는 ▲와이드필름 100매(1명), ▲포토북 제작권(2명)을 추가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와이드링크와 필름 사진을 3회 이상 인증하면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최근 갓생 트렌드에 맞춰 인스탁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30일 사진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중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며, “성장관리앱 그로우와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내컷챌린지를 통해서도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좋은 사진기록 습관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마, 신학기 맞이 Y2K 감성 데일리 스타일링 화보 공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앰버서더 비비와 함께한 스니커즈 ‘토리(Tori)’의 두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감각적인 스타일과 특유의 음색으로 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비는 자유로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그녀만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한 층 더 강화된 Y2K 패션 무드를 선보였다.

화보 속 비비는 소녀다운 양 갈래머리 스타일에 특유의 스모키한 메이크업으로 90년대 말 하이틴 스타일을 재현했다. 가죽 소재 와이드 팬츠와 미니 스커트, 와이드 데님 팬츠 등 세기말 감성이 묻어나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쉬운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푸마 시그니처 로고인 측면 폼스트라이프 컬러를 깔끔한 블랙과 귀여운 베이비 핑크 컬러로 포인트 준 토리는 신학기 교복 스타일링부터 캐주얼한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 가능하다. 소재 또한 스웨이드 외에도 가죽도 함께 출시되어 계절감에 대한 활용도를 높였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Y2K 패션에 가장 열광하는 것은 Z세대로, 90년대 말을 직접 접해보지 않은 세대들이 그 시절을 올드하게 느끼기보다 오히려 새롭고 힙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며, ”Y2K의 유행 자체가 Z세대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셀럽들에게서 비롯된 만큼, 비비 등 브랜드 앰버서더들과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과 제품을 꾸준히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