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대교의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은 문해력과 교과 실력을 모두 높여주는 ‘대교 써밋 어휘력’을 무료 체험해 볼 수 있는 ‘써밋 어휘력 리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써밋 어휘력 리그’는 대교 써밋 어휘력을 체험해보고 인스타그램에 이를 인증하는 이벤트로, 19세 미만의 초ㆍ중ㆍ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9일까지 가까운 눈높이 러닝센터에 방문해 체험 계정을 발급받아야 한다. 이후 진단평가를 통해 자신의 어휘력 수준에 따른 레벨을 배정 받은 뒤, 레벨에 맞는 총 5개 이상의 레슨을 수강한다. 레슨을 완료한 참가자는 해당 인증샷을 #써밋어휘력리그, #써밋어휘력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대교 써밋은 이번 ‘써밋 어휘력 리그’ 참가자 전원에게 창의독서 책 1권을, 추첨을 통해 당첨자 대상으로 온라인 문화상품권과 와이파이 어린이 카메라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대교 써밋 어휘력은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구분’하는 메타인지 학습법에 기반한 어휘력 학습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국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 등 전과목 교과서에 사용된 한자어를 고빈도 순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교과서 문해력을 키워줌으로써 교과 학습 이해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대교 써밋 관계자는 “학년이 높아질수록 문해 난이도가 높아지며 학생 간 학습 격차가 벌어지는 만큼, 학습 기초 체력을 키우기 위한 어휘력 학습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어는 물론 모든 과목의 기초가 되는 어휘력 학습의 중요성을 경험해보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