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현재 높은 사전예약 신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폰12 MINI 모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2 MINI 모델은 5.4인치 크기를 갖추고 OLED가 적용된 XDR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다.

색상은 그린,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가 제공되며 프로세서는 성능이 대폭 향상된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고 이동통신은 5G가 지원된다. 메모리는 4GB RAM에 64GB, 128GB, 256GB 스토리지가 장착되었다.

카메라는 1200만화소의 셀피 렌즈와 1200만화소의 후면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렌즈가 장착되었으며, 야간 모드, 인물조명효과, 라이브 포커스 등의 기능이 지원돼 더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아이폰12 MINI 모델은 오는 20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2 MINI 모델이 인기를 끄는 한편 삼성전자의 하반기 신제품 갤럭시S20 FE 모델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승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아이폰12 시리즈 견제 및 재고 소진을 서두르기 위한 통신3사 및 제조사의 전략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아이폰12 MINI 모델과 아이폰12 PRO MAX 모델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해 사은품으로 최대 30% 즉시 할인과 정품 에어팟프로, 애플 정품무선충전기 등을 증정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먼저 출시된 아이폰12 모델과 아이폰12 PRO 모델을 각 70만원대, 9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며 아이폰SE2 모델 구매 즉시 할인을 적용해 10만원대 특가로 제공하고 아이폰XR 256GB 모델은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할인한다.

이 외에도 갤럭시 특가전을 실시해 공시지원금이 크게 상승한 갤럭시S20 FE 모델을 1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10 플러스, 갤럭시S20 시리즈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아이폰12 MINI, 아이폰12 PRO MAX 사전예약 기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음으로 서둘러 신청 하는 것을 추천하며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FE 등 인기 모델의 가격이 크게 인하된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