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썸에이지(대표 박홍서)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DC 언체인드’에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DC 언체인드’는 지난해 3월 29일 한국과 아시아 등 총 13개국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슈퍼맨, 할리퀸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영웅과 빌런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33은 ‘DC 언체인드’의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고 유저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4월 11일까지 약 14일간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요일임무 고난이도 도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임무를 클리어 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희귀밸로리움 선택권 ▲골드카드 뽑기권 ▲N번째 금속조각 선택권 등 난이도 별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출석체크와 함께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14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해 실버카드 선택권은 물론 밸로리움 희귀 선택권, 금화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동안 푸시 알람을 통해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원소X, N번째 금속 조각, 보석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1주년 한정 초월 밸로리움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보석 1+1 이벤트, 코스튬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DC 언체인드’ 서비스 1주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