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태풍 ‘솔릭’ 대비 비상근무체계 가동

기사입력:2018-08-22 14:58:54
사진=철도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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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집중호우․강풍 등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본사에서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본사와 지역본부에서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연락 및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선로 주변 경사지 등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긴급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철도건설현장 터널 입구와 출구, 교량 상부와 저지대 등 피해 우려가 있는 개소에 대해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지하 현장에는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모래주머니로 방호벽을 설치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양수기 등 방재물자를 준비하도록 하는 특별지시도 나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반도 중심을 관통하는 이번 태풍으로 인해 철도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필요한 부분을 서로 지원하는 등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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