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26일 송파농협에서‘도시와 농촌의 행복이음’을 통한 고객감동의 다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김형신 본부장과 송파농협 이한종 조합장 및 임직원 60여명은 출근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황사마스크와 귤로향 등을 나눠주며 고객들에게 봄맞이 인사를 건넸다.

고객들은“어느새 따뜻해진 날씨에 봄이 다가온 것 같아 설렜는데 출근길에 뜻밖의 선물을 받아 더 기분이 좋다며”, “행복이음패키지통장에도 좋은 의미가 있다하니 관심 가져보겠다”며 즐거워했다.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김형신 본부장은“새생명이 움트는 따스한 봄처럼 고객의 가정에도 훈훈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며,“농협은 올해‘행복이음패키지통장’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이끌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의‘행복이음패키지통장’은 고객이 가입한 입출식·적립식·거치식예금의 연평잔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여 농업인에 대한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농업활성화 및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형 상품이다. 농협은 고객이 상품가입만으로 사회 소외계층 지원 및 도농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행복이음패키지통장’에 대한 범국민 가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행복이음거치식예금 가입고객 400명 사은이벤트」를 하는 등 다양한 고객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