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3D프린팅 원전 부품 18개월 운전 완료

기사입력:2026-08-26 18:24:58
[사진=한수원 제공]

[사진=한수원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원자력발전소 부품을 새울 1호기에 적용해 18개월간 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부품은 원자력발전소의 발전기차단기를 냉각하는 ‘다익형 임펠러’다. 기존 제품은 고정판에 여러 개의 블레이드를 조립하는 구조지만 한수원은 고정판과 블레이드를 3D프린팅을 이용해 일체형으로 제작했다.

한수원은 기존 조립형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정판과 블레이드 연결부의 손상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일체형 임펠러를 개발했으며 2024년 개발을 완료했다.

3D프린팅은 3차원 모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재를 층층이 쌓아 제품을 만드는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방식이다.

한수원은 3D프린팅으로 제작한 임펠러에 열처리를 실시하고 재료의 기계적 성질 시험과 풍량 시험 등을 거쳐 성능과 내구성을 검증했다. 이후 2025년 1월 새울 1호기에 설치해 올해 7월 계획예방정비 때까지 18개월 동안 운전했다. 한수원에 따르면 해당 기간 부품에서 결함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수원은 이번 운전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원전에도 3D프린팅 제작 부품 적용을 확대하고 관련 부품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돈국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3D프린팅 기술이 기존 부품의 대체품뿐만 아니라, 소형모듈원자로(SMR)와 같은 신형 원전의 신규 부품 제작에도 활용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개발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6,808.21 ▲65.47
코스닥 826.87 ▼0.28
코스피200 1,071.16 ▲10.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317,000 ▼84,000
비트코인캐시 371,100 ▲900
이더리움 3,428,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0,780 ▲30
리플 1,968 ▼4
퀀텀 1,174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317,000 ▼25,000
이더리움 3,428,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10,750 ▲20
메탈 318 0
리스크 132 ▲1
리플 1,968 ▼5
에이다 292 ▼2
스팀 6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9,310,000 ▼80,000
비트코인캐시 372,200 ▲1,900
이더리움 3,428,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780 ▲100
리플 1,966 ▼7
퀀텀 1,172 0
이오타 6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