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트레이닝’ 확산…러닝·웨이트 병행 가능한 운동화 수요 증가

기사입력:2026-05-19 17:45:00
러닝과 근력 운동, 기능성 트레이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트레이닝(Hybrid Training)’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러닝과 근력 운동, 기능성 트레이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트레이닝(Hybrid Training)’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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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러닝과 근력 운동, 기능성 트레이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트레이닝(Hybrid Training)’ 문화가 확산되면서 운동화 시장에도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멀티 퍼포먼스 슈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5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 인천 2026’에는 약 1만5000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국내 참가자 수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하이록스는 러닝과 근력 운동을 결합한 형태의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다. 러닝과 함께 스키에르그, 런지, 슬레드 푸시 등 다양한 기능성 운동이 포함되며, 전신 근력과 지구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전문 선수뿐 아니라 일반 직장인과 러닝 크루, 크로스핏 이용자, 기능성 트레이닝 참가자 등 다양한 참가층이 유입되면서 국내 스포츠 문화 전반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최근 운동 문화가 단일 종목 중심에서 복합 운동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러닝 이후 웨이트 트레이닝과 기능성 운동을 병행하는 운동 방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관련 장비 수요도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운동화 시장에서도 쿠셔닝 중심 러닝화에서 벗어나 다양한 움직임과 방향 전환, 점프 동작까지 대응 가능한 다목적 제품군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안정성과 접지력, 반발력 등을 동시에 고려하는 소비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온(On)이 전개 중인 ‘클라우드 X4’

온(On)이 전개 중인 ‘클라우드 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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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업계는 최근 러닝 퍼포먼스 기술을 기능성 트레이닝 영역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온(On)이 전개 중인 ‘클라우드 X4’ 역시 러닝과 실내 기능성 운동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된 하이브리드 트레이닝화 제품군으로 소개되고 있다.

클라우드 X4에는 X자 형태의 스피드보드와 헬리온 슈퍼폼 미드솔이 적용됐으며, 미드풋 케이지와 힐 안정성을 강화해 좌우 방향 전환이 많은 운동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 기능성 운동을 병행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멀티 퍼포먼스 슈즈 시장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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