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핀트, 누적 계좌 1만 개 돌파

기사입력:2026-04-28 18:50: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디셈버앤컴퍼니(대표 송인성)는 인공지능 자산관리 플랫폼 ‘핀트(fint)’의 개인형퇴직연금(IRP) 일임 서비스 운영 1주년 기록을 28일 발표했다. 연금을 활용한 재테크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현재 핀트가 관리하는 IRP 계좌(일임 및 자문 포함)는 총 1만 1,674개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4월 첫 가동을 시작한 ‘핀트 IRP 일임 서비스’는 독자적 AI 엔진 ‘아이작(ISAAC)’이 고객별 은퇴 시점과 투자 성향을 분석해 연금 자산을 대신 굴려주는 솔루션이다.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자동 리밸런싱 기술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하며, 가입자의 선호에 따라 액티브 혹은 패시브 방식의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한다.

지난 1년간 쌓인 자금 규모도 구체화됐다. 4월 27일 기준 핀트의 IRP 일임 운용자산(AUM)은 약 280억 원을 기록 중이다. 코스콤 테스트베드 공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퇴직연금 알고리즘 전체 가입액이 약 692.7억 원인 것을 감안할 때, 디셈버앤컴퍼니가 일임 시장 점유율 약 36%(약 247억 원)를 차지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혁신금융서비스를 통한 시범 운영 단계로 계좌당 연간 투자 한도가 90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러한 제도적 제약 속에서도 단기간에 운용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특히 상당수 계좌의 잔액이 투자 한도인 900만 원 구간에 집중된 것이 확인됐다. 이는 AI 투자일임에 대한 실질적인 수요를 방증하며, 향후 제도화 과정에서 투자 한도 조정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러한 지표 성장의 배경으로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유지해 온 안정적인 운용 역량이 꼽힌다. 디셈버앤컴퍼니의 퇴직연금 운용 전략은 체계적인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하락장에서의 손실을 억제하고 장기 자산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데이터로 증명된 지표 또한 우수하다. 4월 초 코스콤 테스트베드 공시에 따르면, 디셈버앤컴퍼니 퇴직연금 알고리즘의 평균 최대손실률(MDD)은 -5.33%로 집계됐다. 이는 타 운용사들의 평균치(-9.16%)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며, 표준편차(0.06) 및 보상비율(4.28%) 등 주요 위험 대비 수익 지표에서도 경쟁사 평균을 상회하는 안정성을 나타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현재 삼성증권, KB국민은행 등 국내 주요 12개 금융사와 퇴직연금 일임 파트너십을 맺고 업계 최대 규모의 제휴망을 운영 중이다. 오랜 기간 축적한 자산배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사와의 협업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핀트는 ‘투자, 쉽게, 알아서’라는 서비스 철학 아래 장기간 쌓아온 자산배분 기술력과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최적화된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퇴직연금 운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에서 더욱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고 체계적인 AI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자문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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