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의원, 양천을 더 크게 발전시키겠다…총선 출마 선언

이 의원 “지역 발전 위해선 가장 활동적이고 힘 있는 재선 의원 필요하다” 기사입력:2024-01-25 02:03:38
이용선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이용선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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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국회의원(양천을)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 양천을(신월동‧신정3‧4동)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예비후보로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나섰다.
출마선언문을 통해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이어 이태원 참사 특별법까지 거부하려는 것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다”며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로 서민들이 절망하고 남북관계는 파탄‧부산엑스포 유치 실패 등 외교 참사로 국격이 훼손됐다”고 尹 정부를 직격했다

이에 이용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오만을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천을 더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 균형발전과 보편적인 교통복지 차원에서 경전철 목동선 관철 △공항소음피해 제대로 된 보상 △고도제한으로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개발 사업성을 정부가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해선 가장 활동적이고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그동안 이용선 의원은 지역발전 성과로 ▲ 대장-홍대선 민자개발 추진 확정 ▲ 서부트럭터미널 부지내 주거·쇼핑센터·문화체육 복합개발사업 승인 ▲ 공항소음피해지역 확대‧국고 지원 ▲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개관 ▲ 시공사 유치권 행사로 인한 입주 난민 사태 해결 등을 꼽았다. 게다가 이는 ‘소통데이’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며 이룬 보람된 성과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 이용선 의원은 지난 4년간 민생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한 결과 ‘대학등록금 감면 근거 마련‧지방회생법원 설치‧도시형소공인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 등을 법제화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대표 발의한 ‘건강보험에서 간병비용을 지원하는 법안’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제1호 총선 공약으로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용선 의원은 전남 순천출신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 졸업, 문재인 정부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幹事)를 맡고 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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