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국회의원이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이용선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오만을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총선 승리로 정권교체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천을 더 크게’ 발전시키기 위해 △서울 균형발전과 보편적인 교통복지 차원에서 경전철 목동선 관철 △공항소음피해 제대로 된 보상 △고도제한으로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개발 사업성을 정부가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지역 발전을 위해선 가장 활동적이고 힘 있는 재선 의원이 필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그동안 이용선 의원은 지역발전 성과로 ▲ 대장-홍대선 민자개발 추진 확정 ▲ 서부트럭터미널 부지내 주거·쇼핑센터·문화체육 복합개발사업 승인 ▲ 공항소음피해지역 확대‧국고 지원 ▲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개관 ▲ 시공사 유치권 행사로 인한 입주 난민 사태 해결 등을 꼽았다. 게다가 이는 ‘소통데이’를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소통하며 이룬 보람된 성과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에 이용선 의원은 지난 4년간 민생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한 결과 ‘대학등록금 감면 근거 마련‧지방회생법원 설치‧도시형소공인 체계적 지원방안 마련’ 등을 법제화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대표 발의한 ‘건강보험에서 간병비용을 지원하는 법안’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제1호 총선 공약으로 관심을 끌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