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KFC의 대표 치킨 스낵 메뉴 핫 윙이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 ‘1994 윙’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KFC 핫 윙은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KFC의 시그니처 메뉴다. 국내에는 1993년 처음 선보인 이후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번에 리뉴얼되어 돌아온 ‘1994 윙’은 KFC만의 조리 비법으로 더욱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KFC 창업자 커널 샌더스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반영해 12시간 냉장 숙성을 거친 후 177도에서 튀겨 속은 육즙을 머금어 촉촉하고 겉은 더욱 바삭바삭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KFC만의 특제 소스로 풍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KFC 핫 윙을 오랫동안 사랑해 주고 기다려 주신 고객들을 위해 그 때의 그 맛을 소환해 줄 ‘1994 윙’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KFC만의 오리지날 레시피로 더욱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으니 많은 이들이 맛보고 추억을 되짚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4 윙’은 KFC 에버랜드, 롯데월드, 야구장 등의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11월 7일(화)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KFC 딜리버리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코디아, ‘2023 서울 카페쇼’ 참가 통해친환경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ROK PRESSO 최초 공개
이탈리안 정통 에스프레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커피 전문기업이자 영국 수동 커피 머신 브랜드 ROK의 공식 수입대행사인 ㈜코디아가 전기가 필요 없는 친환경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 ‘ROK PRESSO(알오케이 프레소)’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11월 8일 개막하는 코엑스 ‘2023 서울 카페쇼’에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ROK PRESSO’는 핸드프레싱 방식으로 작동되는 기존의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달리 업계 최초의 스프링레버 방식으로 설계한 수동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특히 특허 받은 엣지스프링(더블암스프링 구조)을 새롭게 적용함으로써 손의 힘으로 압력을 가하는 기존 수동 머신의 불편한 사용감과 일정한 압력 유지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여성도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레버를 한 번만 눌러도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며 남녀노소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찬물과 다른 음료를 넣고도 추출이 가능해 커피 칵테일을 비롯한 다양한 커피 베리에이션 음료 메이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코디아는 내일 8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23년 서울 카페쇼’에서 ‘ROK PRESSO’를 전시하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코디아의 클럽 컨셉의 부스에서는 스페셜 바리스타로 노유민 바리스타를 초청해 ‘ROK PRESSO’로 제조한 커피 음료와 술 원액으로 추출한 커피 칵테일 시음 이벤트, 무소음 디제잉쇼 등 신제품 ‘ROK PRESSO’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정선국토과리소, 9일 평창서 폭설 대비 모의훈련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오는 9일 국도 31호선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 뱃재터널에서 2023 관계기관 합동 폭설 대비 모의훈련을 한다고 7일 밝혔다.
훈련은 제설 대책 기간(11월 15일∼내년 3월 15일) 폭설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재난대응력 확보를 위해 마련했다.

훈련 당일인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도 31호선 평창 방림교차로∼주진2 교차로 구간 중 평창 방면은 전면 통제한다.

이 구간 이용자는 옛 국도 31호선 평창 방림교차로∼방림삼거리∼주진2 교차로로 우회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