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덕구스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에서 자체 개발한 레시피가 적용된 세션IPA다. IPA(India Pale Ale)의 쓴맛은 줄이고 상쾌함을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인 덕덕구스는 세계적인 맥주 품평회 ‘호주 세계맥주품평회(AIBA)’, 일본 ‘인터내셔널 비어컵(IBC)’ 등에서 모두 수상하며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IBU(International Bitterness Unit, 맥주의 쓴맛을 나타내는 단위)는 17, 알코올 도수는 4.7%이다.
버거스올마이티의 놀라지마새우버거는 빵 대신 통새우패티를 사용해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사이드메뉴로 제공되는 비프앤프라이는 감자튀김에 버거스올마이티의 시그니처인 스매쉬패티와 치즈가 토핑된 미국식 안주다.
구스아일랜드는 ‘덕덕페어링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국 버거스올마이티 17개 지점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래버 메뉴 구매 시 스크래치 카드 혹은 뽑기용 코인이 제공되며, 즉석에서 구스아일랜드 에코백, 버거스올마이티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매니저는 “푸드 페어링 트렌드를 반영해 구스아일랜드의 정통 수제맥주와 궁합이 좋은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스올마이티와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수제맥주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드 (Seibu Prince Hotels Worldwide) 가 지난 7월 오사카에 그랜드 프린스 호텔 오사카 베이를 오픈했다. 그랜드 프린스 호텔 오사카 베이는 유메시마의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행사장 근처에 위치하여 관광지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오사카 베이 지역의 관광 명소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480개의 객실과 다양한 레스토랑, 그리고 약 600평 규모의 대형 연회장을 포함하여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과 행사에 적합한 5성급 호텔이다.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본을 대표하는 호텔 체인으로서 명성을 쌓아온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드는 호텔 운영 비즈니스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작년 4월 새로운 회사로 출범한 뒤 자산 경량화 방식으로 운영하여 5년내 회사 규모를 국내외 84개 호텔에서 250개 호텔로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11월에는 오사카에 프린스 스마트 인 오사카 요도야바시를 오픈하였고 지난 7월에 풀 서비스 브랜드인 그랜드 호텔 오사카 베이를 오픈하여 오랜 기간 구축해온 MICE 운영 전문성과 숙박, 연회, 다이닝 기능을 결합한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정부시, 신곡 민간 특례사업 중단 여부 연말 결론
경기 의정부시가 2021년부터 민간 특례로 추진해 온 신곡 체육공원 조성 사업 중단 여부를 연말까지 결론 내기로 했다.
19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경기연구원은 지난 18일 신곡 체육공원 조성 사업 타당성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의정부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내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공원위원회 자문과 시의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를 거쳐 이 사업 중단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