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한식협회를 통해 시립수락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행사에 참여해 우거지뼈해장국 70인분을 지원했고, 21일에는 노원복지재단과 기부, 구매가 함께 이루어지는 매칭 기부 형식으로 흑돼지 고추장불고기 1,140팩을 지원해 노원구 장애인 단체를 위한 나눔에 참여했다.
주식회사 전한 노상환 대표는 “추석 명절에 더욱 많은 분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파카, 완벽한 성공 파트너 ‘인제뉴어티‘ 출시
파카(PARKER)가 압도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필기감을 자랑하는 신제품 ‘인제뉴어티(Ingenuity)‘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파카 ‘인제뉴어티‘는 기존 파카 만년필보다 크고 무게감 있는 설계로 안정적인 필기감을 선사한다. 정교한 연마 과정을 거쳐 제작된 스텐레스 스틸 소재 펜촉은 압도적인 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펜촉에서 바디로 이어지는 쉘에는 미끄러짐 없이 편안한 필기를 돕는 멋스러운 직선형 패턴을 더했다.
◆강원대서 K-감자 페스타 열려
강원대에서 개발한 감자 '통일'과 '골든킹' 등 신품종을 알리고 'K-감자'의 식량 주권과 기술 주권을 선언하는 '제1회 K-감자 페스타'가 21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임영성 생명건강공학과 교수는 23년간 통일, 골든킹, 로즈벨리, 청춘, 칠성 등 21가지 품종을 개발해 수미 품종이 독점하던 국내 시장에 다품종 시대를 열었다.
통일 품종은 기후와 병충해에 강해 이모작이 가능한 품종으로, 북한 주민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