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활력을 더하고 피로는 덜어줄 ‘마그네슘 레인지’ 5종을 출시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마그네슘 레인지’는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헬렌 앰브로센(Helen Ambrosen)과 러쉬 스파 서포트 팀인 니키 캠(Nikki Camm)의 협업으로 탄생했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활동을 위해 충분한 마그네슘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마사지 바 3종과 엡솜 솔트 큐브 2종을 선보였다. 마그네슘은 체내 함유량이 4번째로 높은 미네랄로, 에너지 생산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마그네슘 마사지 바 3종은 신체 활동 전·후에 사용하면 좋을 ‘비포(Before)’, ‘애프터(After)’와 편안한 휴식을 돕는 ‘딥 슬립(Deep Sleep)’로 구성했다.

특히 ‘딥 슬립’ 마그네슘 마사지 바는 라벤더 오일과 캐모마일 오일이 듬뿍 들어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며 부드러운 꽃향기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러쉬 마사지 바는 집에서 쉽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보디 제품으로, 원하는 부위 어디든 체온으로 부드럽게 녹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따뜻한 물에 녹여 사용하는 입욕제인 ‘엡솜 솔트 큐브’도 함께 선보인다. 페퍼민트 오일과 유칼립투스 오일의 상쾌한 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채워주는 ‘솔트 워터 수더(Salt Water Soother)’와 라벤더 오일과 캐모마일 오일로 질 좋은 수면에 도움이 되는 ‘딥 슬립(Deep Sleep)’으로 구성했다.

◆가수 김호중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5천만 원 기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23일 가수 김호중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호중과 함께 팬카페인 트바로티 또한 1억 7천 5백만 원의 긴급구호 기금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노상주차장 인근 빗물받이 정비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이 지난 17일 여의도 일대 공영노상주차장 주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여의도는 유동인구와 차량이 많아 공영노상주차장이 밀집한 지역이다. 공단은 쾌적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 정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주차장 주변 도로의 빗물받이 내 쌓인 낙엽과 담배꽁초 및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수로가 막혀 적은 비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정비는 오인영 이사장과, 이철호 본부장도 함께했다.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