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 맛·영양 모두 채운 ‘에너지바’ 출시... 식품 라인업 강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포만감과 맛, 영양성분 세 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한 ‘에너지바’를 출시하며 식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제품 에너지바는 매번 따로 챙겨 먹기 번거로운 땅콩, 아몬드, 귀리 등을 먹기 좋게 배합해 바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제품은 총 2종으로 각종 견과류에 약콩을 배합한 ‘플레인 맛’과 카카오닙스, 컴파운드 초콜릿이 코팅된 ‘카카오 맛’로 구성됐다.

필수 영양소도 균형 있게 함유했다. 에너지바 1개 당 바나나 1개 분량의 식이섬유 3g과 달걀 1개 분량의 단백질 7g을 함유했다. 열량은 플레인 맛 135kcal, 카카오 맛 140kcal로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저칼로리 제품이다.

제품은 설탕 대신 장 속 유익균에 도움을 주는 프락토올리고당을 첨가해 건강한 단맛을 담았다. 해썹(HACCP, 식품안전관리인증) 인증을 받은 생산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되어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에너지바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에너지바 12개입 1박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용 구매 페이지에서 기호에 따라 맛을 고른 후 배송비만 부담하면 제품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아침이나 간식을 챙겨 먹기 어려운 바쁜 현대 사회에서 손쉽게 포만감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에너지바를 선보이게 됐다”며 ”생활공작소는 앞으로도 폭넓은 카테고리에서 소비자 생활 편의를 높이는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지난해 9월 ‘굶지 마, 약콩 두유’를 출시하며 식품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최근 생활공작소는 홈플러스 문화센터 전국 50개점 내 건강 및 운동 관련 강좌에 에너지바와 두유 제품을 비치해 자사 식음료 제품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사몰에서 사용 가능한 식음료 전용 1만원 할인 쿠폰 제공도 함께 제공 중이다.

◆디디에 두보, 반얀트리 내 ‘써머 팝업 스토어’ 오픈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여름 시즌을 맞아 6성급 도심형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 ‘써머 팝업 스토어’를 열고 호캉스족과 만난다.

디디에 두보 ‘써머 팝업 스토어’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내 스파동에 마련되었으며, 8월 한 달 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는 디디에 두보의 주요 컬렉션과 아트피스로 꾸며져, 방문객이 감도 높은 프렌치 파인 주얼리와 디디에 두보의 독보적인 프렌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디디에 두보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2022 몽 파리 컬렉션’을 선공개하며, 현장 구매 시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나의 파리’라는 의미의 몽 파리 컬렉션은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 컬렉션으로 매 시즌 낭만적인 파리의 거리마다 담긴 추억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테마로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해 컬렉션은 오는 26일 전국 디디에 두보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 넬슨홀 선정 ‘글로벌 EOR 업계 리더’ 선정

넬슨홀(NelsonHall)이 선정한 EOR(Employer of Record; 기록상 고용주) 업계 리더에 다시한번 이름을 올렸다

넬슨홀의 ‘2022 글로벌 EOR 연구 보고서’는 EOR 서비스의 채택을 이끄는 시장 역학은 물론, EOR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시장을 형성하는 기술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평가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그 규모에 관계없이 점점 더 많은 조직이 원격근무 환경으로 전환하고, 수익 성장을 위해 해외 인력을 고용하여 글로벌 리모트 팀을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보고서는 글로벌 EOR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조명하고 있다.

넬슨홀의 수석 HR 기술 및 서비스 담당 애널리스트 제닌 크레인 톰슨(Jeanine Crane-Thompson)은 “이번 보고서는 평가 대상 업체의 수가 이전보다 많아졌을 뿐 아니라, 비용과 리스크는 최소화하면서 글로벌 인재를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테크 기반 EOR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글로벌리제이션 파트너스는 특히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 두드러진다. 또한, 각 국가에 설립한 자체 법인을 통해 95%의 신규 고객이 컴플라이언스와 보안은 유지하면서 인재 채용 및 온보딩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