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에서 진행 중인 ‘천지창조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천 작품의 응모작을 달성하며 지난해 진행했던 공모전의 2천 4백 작품을 뛰어넘는 높은 참여도를 기록, 보다 폭 넓어진 장르로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노벨피아’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모전 본선 진출작 맞히기 이벤트를 실시, 예선 작품 50개를 예측하고 맞힌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본선 진출작은 공정한 내부 심사를 통해 5월 2일 12시 발표되며, 총 50작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추후 수상작 34작품은 본선 기간 동안 누적된 조회수당 정산금을 비롯해 2차 저작물로 제작 시 인세 또한 별도로 지급할 방침이다.

한편, 노벨피아는 자사의 웹소설 IP를 이용한 웹툰, 게임 등 원소스멀티유즈(OSMU) 시도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창립 1년만에 100만 명의 이용자를 모았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 자사의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프로젝트 S.O.N’에 소개될 첫 소설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의 캐릭터 4종을 공개한 바 있다.

천지창조 공모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