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드 엘리프 송산 반조감도.(사진=계룡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택지지구는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들어서기 때문에 정주 여건이 우수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경우 주변보다 저렴한 시세로 분양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며 “수도권 분양이 줄어드는 가운데, 올해 막차 분양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 화성에서 계룡건설이 ‘메종 드 엘리프 송산’ 전용 84㎡ 204가구 규모로 분양 중이다. 메종 드 엘리프 송산이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일대 556만4000㎡ 부지에 주거, 상업, 교육, 산업 등의 시설은 물론 테마파크, 리조트, 골프장 등의 시설도 함께 들어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레저도시도 조성되고 있다.
경기 오산에서는 라인건설이 ‘오산 세교 EG the1’ 전용 59~84㎡ 총 1132가구 규모로 분양할 예정이다. 공공분양도 대기 중이다. 평택 고덕국제화도시 Aa54블록에서 LH가 공급하는 ‘고덕국제화도시 Aa54블록 공공분양(가칭)’은 전용 59㎡ 총 1582가구 규모로 연내 분양할 계획이다.
이밖에 인천에서는 제일건설㈜이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전용 84~111㎡ 1425가구 규모로 이달 분양한다. 오는 29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