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나유신 국제이사, 김진욱 교육이사, 박윤권 부회장, 도춘석 회장, 고정항 회원이사, 조아라 홍보이사, 오근영 법제이사, 이수경 재무이사, /도춘석 신임회장.(사진제공=경남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도춘석 신임회장은 1967년생으로 창원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경남회에 개업(연수원 31기)했고 현재 ‘법무법인 더도움’의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료 변호사들과의 소통확대 △지역사회에서의 변호사 위상 제고 △전자경유제도 도입 등 본회와 지회의 관계가 더 돈독하고 유기적인 관계로 노력 △변호사 직역 확대 △회관건물에 대한 시급한 유지보수로 가치 증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원로변호사님들의 친목도모, 동호외와 연구회 활동을 좀 더 알차게 진행해 동료변호사들과 그 가족들까지도 화합하는 계기로 활용하고 경남회에 공적인 봉사단체 결성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넓혀가겠다.또 지방공기업 및 자치단체에서 변호사들에 대한 채용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제20대 집행부를 함께 이끌어 갈 상임이사로 총무이사 김상군(연수원32기), 재무이사 이수경(연수원 39기), 법제이사 오근영(변시2회), 홍보이사 조아라(변시5회), 회원이사 고정항(연수원42기), 교육이사 김진욱 (연수원 29기), 국제이사 나유신(변시3회) 변호사에게 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남회는 총회에서 회장과 부회장 외에 감사로 김재상(연수원26기), 남혜진(연수원45기) 변호사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김영덕 변호사(연수원18기)를, 분쟁조정위원장으로 박종태 변호사(연수원 31기)를 참석회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 선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