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가 100%모로코산이자 91여년의 프랑스 오일명가 OLVEA의 기술력을 담은 식용 아르간오일인 ‘아르간오일 골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는 “우수한 원료와 프랑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접목된 ‘아르간오일 골드’를 출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더 좋은, 더 우수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사로서도 오랫동안 기다렸다. 많은 분들이 프랑스의 우수한 기술력이 접목된 식용 아르간오일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르간오일은 고생대부터 빙하기를 거쳐 현재까지 약 8,000만년이나 품종을 지키며 버텨온 생명력이 아주 강한 나무 알려졌다.

이 나무는 모로코 남서부의 건조한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세계에서 가장 귀한 식물성 오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식용 아르간오일에는 식물성스테롤과 인지질, 비타민E, 폴리페놀, 불포화지방, 특히 식물성오메가3, 6, 7, 9가 풍부하며,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연어와 비교했을 때 46배나 달할 정도로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식물성 오일 중에서도 가장 영양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S다수의 SCI급 논문을 포함해 해외논문만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만큼 아르간오일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필네이처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제조과정은 수확한 아르간열매를 깨끗하게 새척하고 커넬을 분리한 뒤 건조과정을 거친다. 이후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압착하고 마지막으로 품질관리가 통과되면 비로소 아르간오일이 탄생하게 된다. 원료인 아르간열매는 모로코산을 100%사용, 제조는 프랑스의 오일명가로 알려진 OLVEA사에서 제조,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연질캡슐은 식물성원료로 사용하는 꼼꼼함까지 겸비됐다.

필네이처의 먹는 아르간오일인 ‘아르간오일 골드’는 출시기념 3+1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