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P 7기 교육생들은 올해 1월 웰컴 워크숍을 시작으로 총 6개월 동안 이론 교육과 OJT 등 현장 실무를 동시에 접하며 외식 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게 되었고, 이날 수료식은 그동안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자리였다.
다만 앞선 기수들의 수료식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교육생의 가족이 함께 자리하여 교육생들의 앞날을 응원했으나, 이날 JMP 7기의 수료식은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교육생들과 임직원 일부만 참석해 진행됐다.
(주)전한 노상환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특히 어려운 이때 JMP 수료식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열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젊은이들을 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JMP 운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외식전문가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전한은 앞으로도 외식 관리자 양성을 위해 초급 관리자 양성뿐 아니라, 내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로 JMP를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