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아이폰SE2(아이폰9)의 공식적인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해당 모델의 사전 예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5월 6일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SE는 아이폰8의 외형과 아이폰11의 내부 구성을 지니고 128GB의 블랙 모델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8GB, 64GB, 256GB 순으로 인기가 예상되고 있는 해당 모델은 극소량의 물량이 초기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구매 예정 소비자 사이에서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의 사전 예약 행사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가 갤럭시A51, 갤럭시A71 등을 내달 출시하며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해당 카페를 통해 아이폰11 시리즈를 가격 인하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아이폰11은 100만원대의 가격을 유지하며 좀처럼 가격 변동의 폭을 보이지 않았으나, 최근 40만원대까지 떨어진 가격을 선보이는 행사를 열어 소비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위 모델인 아이폰11 PRO의 경우 50만원 수준으로 보조금이 상향되어 8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이폰11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팟2세대를 지급하고 있으며, 최근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격 할인 대신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폰11 시리즈에서 단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색상은 ‘화이트’와 ‘퍼플’이며, 아이폰11 PRO에 적용된 ‘미드나잇그린’ 색상의 인기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고 정리 행사 또한 소비 층에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극소량의 재고가 남아 있는 아이폰XR은 막바지 재고 처분을 위하여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 합류되었고, 아이폰X와 아이폰XS는 10만원대의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SKT의 재고만 남아있어 구매에 제한이 발생하지만, 아이폰XS MAX 20만원대 등의 가격은 그간 찾아볼 수 없었을 만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인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이폰8의 재고 소진 이후로 무료 판매 라인 업에 남아있는 아이폰7은 KT의 경우 기기 변경 또는 신규 가입의 경우에도 무료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 스마트폰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폰7은 번호 이동 구매 시 에어팟 프로를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아이폰7과 구형 재고 정리 아이폰 모델이 아이폰의 판매량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11 시리즈 가격 인하 및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MAX 등의 재고 정리 정책은 ‘뉴버스폰’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이며, 아이폰7의 에어팟 프로 지급 행사 또한 ‘가성비’ 프로모션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격 할인 및 사은 혜택 프로모션과 재고 정리 행사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