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고함량 비타민C 영양제 ‘스타C1000’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2019-12-07 09:48:15
일화 스타C1000 제품 이미지. (사진=일화)

일화 스타C1000 제품 이미지. (사진=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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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일화(대표 정창주)는 제약사업부가 고함량 비타민C 영양제 ‘스타C1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비타민C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 중 하나로 활동량이 많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생성되는 체내 유해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만성피로를 개선하고,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에는 약 1,500mg의 비타민C가 저장되어 있지만 각종 환경요인으로 인해 빠르게 소진되어 체내 비타민C가 부족해지기 쉽다. 우리 몸에서 자체 생성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을 통해 보충해 줘야만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타C1000의 한 알에는 비타민C가 1,000mg 함유되어 있어 여러 번 나눠 먹을 필요없이 한 번에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GMP 인증 생산 설비 시설에서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생산 과정 중에 빛과 습기에 민감한 비타민C를 보호하기 위해 PTP포장에 M방 봉투로 추가 포장하는 등 꼼꼼하게 품질을 관리하여 믿을 수 있다.

일화 제약사업부 선우건 차장은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 좋을 뿐만 아니라 겨울철 감기예방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며, “스타C1000에는 비타민C 일일 권장량(100mg)의 10배에 가까운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한 알로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며, 제품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 제약사업부는 지난 7월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타크릴오일’을 출시하며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크릴오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한때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 제품은 청정해역인 남극해에서 서식하는 작은 크릴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크릴오일 전문기업 림프로스트사의 등록특허 크릴오일을 원료로 사용했다. 식용 가능한 효소와 물을 사용해 오일을 추출해 불소 불검출 성적서와 생태계를 보호하며 규율을 준수하고 있다는 FOS(Friend Of Sea) 인증서를 받아 안전성은 물론 친환경적인 생산방식을 인정받았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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