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내동마을 이장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으며 준법지원센터에서는 농촌 등 지원 사업으로 이번에 함께 하게 됐다.
마을 이장 김모씨는 “마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와중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줘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 담당자는 “농촌 등 일손이 부족한 곳이나 공익적 사업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라는 제도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국민공모제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 및 기관의 신청을 상시 접수 받고 하고 있으며, 신청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http://cppb.go.kr) 및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방문 및 전화(051-580-8751)로 가능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