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전경. (사진= 한국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입찰 참가업체 블라인드 평가, △평가위원 무작위 추첨 선정, △평가위원 선정 후 외부 연락·접촉 전면 차단 등을 통해 기술 중심 제안·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독립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향후 발주 예정인 청주~원남 구간 주배관 건설공사 기술용역 등 다양한 건설 분야 입찰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공사업체가 선정되도록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