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본사 및 미주지역본부 임직원과 델타항공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본사 및 미주지역본부 임직원 50여 명과 델타항공 임직원 5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함께 자재를 나르고 구조물 작업을 진행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면서 LA 지역 빈곤 가정을 위한 집짓기에 나섰다.
이승범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 기부가 아닌 양사 임직원의 직접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고 행사 의미를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