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장, 전남대 초청특강 위해 16일 광주 방문

법학전문대학원생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최초 자리 기사입력:2019-09-10 14: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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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대한민국 법원의날(9월 13일) 기념식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로이슈 전용모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은 9월 16일 오후 4시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1호관에서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교수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청 특강」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법원장 취임 2주년에 즈음해 전남대학교의 초청에 따라 이뤄지는 행사다. 대법원장이 미래 법조계를 이끌어갈 주역들인 법학전문대학원생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것은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법원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 사법이 나아갈 방향을 설명하고,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관심을 갖는 사항이나 법원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비 법률가인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애로사항이나 법조인 양성제도 등에 관한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등 상호 소통 위주의 쌍방향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법원장은 같은 날 오전에는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이한열, 박승희, 최현열 열사, 위르겐 힌츠페터 등)을 참배하고, 이어서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임선숙 변호사, 사법연수원 28기)와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대법원의 각종 사법제도 개선 작업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재판제도 개선 등과 관련된 변호사회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법원 측에서 대법원장, 광주고등법원장, 광주지방법원장, 광주가정법원장, 사법지원실장, 비서실장 등이, 광주지방변호사회 측에서 광주지방변호사회 임선숙 회장, 진용태 제1부회장, 장정희 제2부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