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피해자지원심의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김복광 이사장은 “미성년자들이 강력사건에 피해를 당하지 않고 성실하게 사회를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과 보호를 해나가겠다”고 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설립된 법무부 공익법인 단체로서 매년 법무부와 울산광역시, 양산시, 기업체와 단체에서 후원금을 지원받아 2005년 1월 12일 개소한 이래 2018년까지 피해자에게 3085건 11억2900만원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언제든지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연락 (대표 1577-1295) 울산 052-260-1295, 052-265-9004,양산 055-366-1295) 또는 홈페이지(http://ucvc.kcva.or.kr) 로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