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생활안전과장이 차량털이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한 통합관제선터 요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창원서부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7월 31일 새벽 2시 56분경 관제요원이 CCTV 모니터링 중 절도범이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노상에 주차돼 있던 10여대의 차량 문을 열고 그 내부를 뒤지는 장면을 포착해 112신고 했다.
관제요원은 실시간으로 범인의 위치를 출동 경찰관에게 전파해 출동 경찰관이 도주로 차단 및 주변 수색으로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표창장을 받은 최모씨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범죄 없는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