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월 26일 모금회 대회의실에서 ‘2020년 복권기금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경남지역 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기관·단체들이 참석했다.

모금회는 야간에 방임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야간보호사업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지원하고 있다.

방임되는 아동·청소년을 야간에 보호함으로써 보호자의 안정적인 근로생활, 지역 내 저소득층 구직자를 야간보호교사로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지속적인 교육 제공을 통한 근로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월 1일부터 8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배분신청사이트(proposal.chest.or.kr)에서 신청을 받으며, 소정의 심사 등을 거쳐 11월에서 12월에 선정기관을 발표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8월 1일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gn.chest.or.kr)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