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노동조합의 현 정무영 총장 평가. (자료제공=교직원대표)
이미지 확대보기이유로는 '독선적 태도', '편향적 인사관리', '실무자에게 책임 전가', '개인 자신을 위해 예산 및 행정력 낭비', '교육 철학 부족' 등을 꼽았다.
복수노조인 '울산과학기술원 참여노동조합'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1.6%가 현 총장의 연임을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주요 이유로는 무능력과 행정력 부재 등을 내세웠다(68.48 / 100점).
울산과학기술원 이사회 및 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 이같은 의견을 송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