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경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 출처 구글어스눌스쿨
이미지 확대보기현재 실시간 추적사이트인 어스 눌 스쿨에 따르면 ‘태풍경로’를 살펴보면 현재는 타이완 앞 바다에 진출해 현재 오키나와 상공에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정확히 오후 3시 30분 현재 위도 26.0, 경도 124.0부근에서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전날 보다 강한 바람의 형태를 띄면서 서서히 발달할 것으로 보이는 반경 내에는 현재 85km/h 수준의 바람의 세기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기상청은 ‘태풍경로’에 따라 서서히 올라와 남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그리 세지 않은 바람을 띌 것으로 보고 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