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철학과 윤리 ▲환자·가족과의 의사소통 ▲통증관리 ▲영적·사회적 돌봄 ▲임종돌봄 ▲가족 및 사별가족 돌봄 ▲음악치료 ▲아로마요법 등 다양한 주제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대균 권역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목표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이 가장 좋은 삶의 질을 얻는 데 있다”며 “이번 교육이 각자 근무하는 기관에서 양질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