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출동한 경찰관이 열쇠수리공과 시정된 문을 강제 개방해 확인해 보니 변사자가 거실 식탁 밑에서 반부패 상태로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고 평상복을 입고 누워있는 상태였으며 사망과 연관된 특기할 손상은 없어 부검예정이라고 했다.
부패상태로 보아 6월 하순경 사망 추정하나 사인불명이라는 검안의 소견이 있었다. 변사자는 동래구 명륜동 모 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