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A매치·방탄소년단 공연장 주변 암표매매 5명 적발

기사입력:2019-06-17 14:20:55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팬미팅.(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팬미팅.(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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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는 축구경기장.방탄소년당 공연장 주변 암표매매행위를 단속해 경범죄처벌법위반(암표매매, 범칙금 16만원)혐의로 총 5명을 적발, 7건의 통고처분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7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서 개최된 대한민국과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와 6월 15~16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방탄소년단 팬미팅 공연장에서 암표매매단속을 실시한 결과다.

축구 국가대표팀(A매치) 경기에서 단속된 이들은 경기장 출입구·매표소 인근에서 축구경기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2만원 입장권을 4만원에, 3만원 입장권을 6만원에 판매하다 단속됐다.

A씨(59.2건),B씨(59·2건), C씨(58·1건), D씨(74·1건)는 통고처분(16만원)을 받았다. D씨는 2만원 티켓을 장애인 할인으로 1만에 구입한 것을 2만원에 판매한 혐의다.

또한 6월 16일 오후 5시 사직동 방탄소년단 공연장에서 E씨(70)는 현장에서 입장권(9만9천원)과 신분증을 확인 후 교부 받은 ‘재입장용 팔찌’를 입장권을 팬미팅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나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일본인 관광객(여) 에게 15만원에 판매하던 중 단속됐다.

부산경찰청은 앞으로도 연예인 공연, 운동경기 등 올바른 입장권 예매문화 선도를 위해 기초질서위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 및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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