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경찰서.(사진=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6월 7일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고소인 상대 피해경위 조사 및 해운대보건소의 현장단속(약 1개월 전부터 무면허시술행위 시인, 영업정지조치, 고발)자료 확보 후 수사키로 했다.
무명 연극배우였던 A씨는 12년 전부터 불법 피부미용 시술을 시작했다.
같은 병원에서 일했었던 의사들은 A씨가 6년 전부터 병원에서 원장 행세를 하며 진료를 해왔다고 증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