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기장군)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해 11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의 1차 시설점검 이후 기장군은 연맹의 시설개선 요청사항을 반영해 구장의 외야펜스 증축공사, 덕아웃 의자교체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향후 전광판 프로그램 변경, 메인구장 내야조명 교체 등 지속적으로 공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10일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 12개국에서 600명의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최고 권위의 청소년야구대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