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ID.R 주행 모습.(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폭스바겐 그룹 헤르베르트 디이스(Herbert Diess) 회장은 “뉘르부르크링-노르트슐라이페는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레이스 트랙일 뿐만 아니라 양산 차량의 궁극적인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험대다”며 “이런 트랙에서 ID.R이 전기차 부문에서 이 시험대를 뛰어난 성적으로 통과해 랩타임 신기록까지 수립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감독 스벤 스미츠(Sven Smeets)는 “이 감격적인 성공 스토리는 엔지니어 및 팀 전체가 테스트 과정에서 세심하고 완벽하게 작업한 결과다”며 “물론 로메인 뒤마스의 완벽한 드라이빙 능력 덕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