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카페는 취향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카페에 가지 않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음료를 직접 만들고, 예쁜 컵에 담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때문에 2030 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SNS인 인스타그램에서도 ‘홈카페’ 관련 태그가 130만 개 이상 검색될 정도로 활동이 활발하다.
1.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Tea + Me Kit
이미지 확대보기먼저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인 에버티의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Tea+Me Kit>는 티백 패키지는 물론 차 한 잔을 마시면서 나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노트와 연필 세트로 구성됐다. 차를 마시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2. 취향이 특별한 너에게딱!! 마시는 초콜릿
이미지 확대보기3. 10가지맛 아이스크림! 5월의 뿌에블로!
이미지 확대보기기본 딸기, 토마토, 요거트 등 젤라또 10가지 맛에 텀블벅 스페셜 메뉴가 추가됐다. 텀블벅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페셜 메뉴는 수제 헤이즐넛 초콜렛 소스로 만든 젤라또다. 생 헤이즐넛을 볶고 마스코바도 비정제 설탕으로 카라멜라이징 작업을 하고 12시간 이상 맷돌이 천천히 갈아 입안에서 아주 부드럽게 번지도록 제작돼 후원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홈 카페 관련해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는 텀블벅 홈 카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