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T
이미지 확대보기직거래장터를 방문하면 다양한 시식행사와 할인행사뿐 아니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넉넉한 시골인심을 도심 속에서도 맛볼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6개소), 부산(2), 대구(2), 인천(1), 대전(2), 세종(1), 경기(9), 강원(1), 충북(5), 충남(3), 전북(3), 전남(2), 경북(8), 경남(1) 등 총 46개소가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거나 곧 운영될 예정이며, 총 2만 8천명의 생산농가가 참여한다.
우리동네 직거래장터 위치와 개장일 등 궁금한 사항은 aT에서 운영하는 '바로정보사이트'의 공지사항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aT 정성남 유통이사는“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중소 생산농가에게는 새로운 판로의 기회를, 도심 속 소비자에게는 제철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