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5대(신한/NH농협/KB국민/비씨/현대)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7% 카드사 중복할인쿠폰’도 선보인다.
매일 밤 12시에 업데이트 되는 ‘빅스마일데이 특가’ 상품 수는 총 2천만여개로, 작년 11월 행사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대표 상품으로 5월 20일, G마켓에서는 ▲LG프라엘 2019년형 화이트V 4종 풀세트 ▲빕스 1만5,000원 할인권(90% 할인) 등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록시땅 핸드크림&솝 세트 ▲삼성 갤럭시버즈 블루투스 이어폰 등이 대표 상품이다.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전용 빅딜 코너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20일 G마켓에서는 ▲삼성 스마트 멀티에어컨 16형 ▲밀레 C3 파워라인 진공청소기를, 옥션에서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SK 매직 식기세척기 등을 판매한다.
브랜드 제품 라인업도 강화했다. 삼성, LG, 다이슨, 밀레, 발뮤다, HP, 인텔 등 총 52개의 프리미엄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브랜드 별 핫딜이 별도로 운영돼 스테디셀러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각 브랜드 별 ‘전용 할인쿠폰’을 추가로 제공해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20일에는 G마켓에서 ▲다이슨 V8 카본 파이버 ▲발뮤다 더 토스터를, 옥션에서 ▲샤오미 e35 로봇청소기 ▲헤라 블랙쿠션 등을 선보인다.
이베이코리아 김태수 본부장은 “11월에 단 한차례만 진행되던 ‘빅스마일데이’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 상반기 행사를 추가하여 연 2회로 확대 진행하게 됐다” 며 “경쟁력 있는 제품 구성 및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 빅스마일데이는 누적 판매량이 3,200만개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빅스마일데이 참여 판매자 실적(거래액)은 10월 같은 기간 보다 2배(107%) 이상 늘었고, 공식 브랜드관을 운영한 대형 브랜드사들 역시 거래량이 평소보다 160% 증가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