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파라곤 조감도.(이미지=동양건설산업)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검단 파라곤’은 165만㎡ 면적의 검단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공원과 연결돼 있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접해 있는 등 검단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요지로 꼽힌다.
‘검단 파라곤’은 검단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전 가구에 ‘내 집 앞 창고’를 설치한다. 일반적으로 지하에 창고를 두고 입주자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각 가구마다 출입 현관문 밖에 창고 공간을 따로 두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조주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용도실, 광폭거실, 대형 수납장, 안방 대형 드레스 룸 등도 있어 수납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165만㎡ 면적의 대규모 근린공원과 단지와 바로 연결된다. 특히 인천이 자랑하는 도시형 식물원(Botanic Park, 식물원과 결합한 공원)인 ‘옥계공원’과도 이어져 있어 최고 수준의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단지와 바로 접해 있고, 중고교 역시 안심 도보 통학 거리에 있다. 현재 ‘인천 서구 영어마을(GEC)’도 단지 주변에서 운영되고 있어 이 지역 최고의 학세권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구간(계양 ~ 검단신도시)의 3개 정거장이 신설돼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의 직결 운행이 개시되면 인천공항을 출발한 공항철도 열차가 김포공항역에서 본래 종착지인 서울역 대신 선로를 옮겨 종합운동장역까지 9호선 급행노선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강남권과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 파라곤의 경우 인천 1호선 연장구간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다양한 개발 호재와 함께 친환경적인 요소와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검단 파라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