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선거문화, 아름다운 유권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선거관리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카드섹션을 시작으로 부산문화재단이 지원한 이동식 무대차량에서 유권자가 직접 참여하는 밴드공연 · 태권도 퍼포먼스 · K-POP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됐고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매 공연 시작 전 유권자 공연팀의 ‘유권자로서의 바람’ 한마디를 통해 선거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권자들이 선거와 투표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도 유권자 스스로가 참여하고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