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다사역’ 5월 분양

기사입력:2019-04-30 12:40:36
힐스테이트 다사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다사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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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에서 ‘힐스테이트 다사역’을 5월 분양한다. 다사읍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6개동,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총 7개동으로 아파트는 674세대, 오피스텔은 62실 총 736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아파트는 △84A 584세대 △84B 90세대 등 총 2개 타입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T 62실이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대구지하철 2호선 다사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대구지하철 2호선은 대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지하철로 문양역과 영남대역 사이를 오간다. 반월당역과 청라언덕역을 통해 각각 대구지하철 1호선과 3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사읍 일대는 이미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으로 대실역 주변은 대형 상업시설은 물론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다. 또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학원시설도 죽곡 생활권 내 다수 형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다사역은 아파트의 경우는 전 세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도록 했다. 타입(A·B)별로 설계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현관팬트리, 주방팬트리, 알파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세대현관 에어샤워 및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나도 방진망) 등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3.5베이로 설계했으며 주방의 경우는 발코니를 둬 채광과 맞통풍이 가능 하도록 했다. 주부들의 움직임을 고려해 주방을 'ㄷ‘자 동선으로 설계했으며 현관에는 팬트리를 만들어 수납에도 신경 썼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다사읍에서 현대건설의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상징성이 있는 사업지다”며 “달성군은 조정대상지역 등 정부규제에서 빗겨나 있고 초역세권이면서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만큼 대구 시민들의 관심이 어느 곳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성서이마트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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